반도체 산업 전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종합 반도체 전시회 ‘SEDEX 2018’이 지난 10월 24일 ~ 26일 삼일에 거쳐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반도체 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필두로 

반도체 장비, 소재, 부품, 설계, 재료, 설비기업 등 반도체 생태계를 구성하는 전 분야 195개 기업이 530개 부스를 통해 전시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코리아스펙트랄프로덕츠(주)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진단의 효과적인 홍보 및 산학연 시너지 창출을 목적으로 

관련 기관들과 함께 ‘공정/장비 진단제어 홍보관’에 참가하여 보유하고 있는 광 진단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전시회 시작일인 24일에 당사의 이창석 대표이사는 분광 분석을 이용한 실시간 공정 진단 기술에 관련한 정보 공유를 통해 

함께 세미나를 진행한 기관들 뿐 아니라 관람객과의 연대감과 공감대를 형성해내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장비 진단제어 생태계 구현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2017년에 연이은 SEDEX 참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성과 수율 등을 높이는 공정장비 진단제어 기술 개발 필요성에 대하여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이 자리를 빌어 홍보관에 많은 관심 보여주신 참관객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